혁명들 사이에서

Între revoluții
1970년대 말 자흐라와 마리아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대학교에서 함께 약학을 공부하면서 가까워진다. 그러나 이란 출신인 자흐라는 조국에서 일어나는 변혁의 바람으로 대학교를 그만두고 테헤란으로 돌아간다. 물리적 거리와 붕괴 직전의 불확실한 정치적 체제 아래에서 두 친구는 편지로 연락하며 교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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